매일신문

창녕군, 생명을 살리는 작은 실천, 군청 직원, 주민들 헌혈 동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겨울철 혈액 수급 위기 극복에 뜻 모아

경남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22일 겨울철 헌혈 참여 인원 감소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한 단체헌혈을 했다.

군은 혈액 수급난 해소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해마다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군청 직원과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내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살리는 헌혈 운동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대구에서 열린 특별강연에서 내년 지방선거의 변화 필요성을 강조하며 신공항 건설에 대한 재정 투자의 방향을 '의료 허브 조...
수도권의 집합건물 임의경매가 급증하며 고금리와 경기 침체로 인해 차주들의 상환 부담이 현실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올해 1월부터 11...
경상북도에서 22일 역대급 인사가 단행되어 부이사관 이상 승진 및 전보가 진행되었고, 안전행정실장직에는 김종수가 임명되었으며, 부단체장으로는 역...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