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엑스포대공원 경주타워 앞에 설치된 대형 크리스마트 트리가 별과 함께 반짝이며 관람객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성탄절과 연말을 맞아 경주엑스포대공원을 찾는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25일부터 '경주엑스포대공원 겨울밤 별빛 산책'이벤트를 운영하고 있다. 경주타워 앞에 11m 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하고, 인근 주작대로변 나무에 2024년 갑진년을 상징하는 푸른색 조명 장식을 설치해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다음 달 31일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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