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1TV 'EBS 비즈니스 리뷰' 11월 30일 0시 40분에 방송된다.
최근 전 세계의 이목을 끈, 광활한 사막 한가운데에 계획된 미래도시 네옴시티(Neom City)의 이야기다. 사우디아라비아의 네옴시티는 서울의 44배에 달하는 규모의 부지에 약 5천억달러(약 700조원)의 사업비가 들어간 대규모 프로젝트다.
그런데, 네옴시티의 사업 규모보다 눈여겨봐야 할 점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모두 접목한 스마트시티라는 점이다. 네옴시티에는 더 이상 인간이 직접 운전하는 자동차가 존재하지 않으며 모든 일상은 자율주행 기술과 스마트 사물인터넷 기술로 100% 자동화된다. 또 도시에서 사용되는 에너지는 모두 100% 친환경 에너지로 충당되고, 도심 곳곳이 친환경 건물들로 구성된다. 상상화에서 그렸던 미래도시가 현실이 된다. 4차 산업혁명 시대, 빅데이터, 인공지능, 가상현실, VR 등의 신기술이 등장하는 도시는 어떻게 변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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