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국내 의료기기 제품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의료용 전기제품(IEC TC 62) 분야 국제표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재단은 의료기기 연구개발, 의료기기 인허가, AI(Aritificial Inteligence), 대학병원 전문의 등 산업계, 학계, 의료계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가 참여한 '의료용 전기제품(IEC TC 62) 분야 국제표준 워크숍'을 개최해 의료기기 국제표준을 논의했다.
지난달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개최한 의료용 전기제품(IEC TC 62) 워크숍은 국내에서 앞장서 제정을 추진하고 있는 국제표준에 대한 논의와 함께 표준개발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전동휠체어용 리튬이차전지 국제표준(ISO)소개, AI/MLMD(Machine Learning -enabled Medical Device)에 대한 소개도 이뤄졌다.
양진영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가 의료기기 국제표준 기준을 정하는데 앞장서, 표준의 미래를 먼저 예측하고 국내기업의 해외진출을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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