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12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너와 함께면, 매일이 크리스마스' 편으로 소유진과 최강창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진다. 제이쓴은 15개월 아들 준범에게 겨울 분위기의 낭만을 알려주기 위해 본업인 인테리어 디자이너의 면모를 뽐낸다. 제이쓴은 자신만만하게 벽난로 셀프 제작으로 아들과의 시간을 준비한다. 준범을 위해 직접 텐트의 나무를 조립하고, 벽난로 설계 도안을 그리며 하나부터 열까지 자체 제작에 나선다.
준범은 제이쓴 옆에 찰싹 붙어 텐트의 재료인 나무 막대기를 가볍게 들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또한 직접 펜을 들고 엉덩이를 쭉 뺀 채 설계 도안 위에 마음껏 예술혼까지 불태운다.
한편 펜싱 선수 김준호는 크리스마스에 훈련 일정으로 두 아들과 함께하지 못하는 것을 대비해서 미리 크리스마스를 즐긴다. 두 형제가 아빠와 디저트부터 크리스마스트리까지 손수 만들며 파티를 빛낸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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