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태효 안보실 1차장 "北 이달 중 ICBM 발사 할수도"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연합뉴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연합뉴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14일(현지시간) 북한이 이달 중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시험 발사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김 차장은 제2차 한미 핵협의그룹(NCG) 회의 참석차 이날 오후 워싱턴 D.C 인근 덜레스 공항을 통해 입국하면서 취재진과 만나 "지금 12월에도 북한의 ICBM 발사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차장은 한미 당국 간에 공유한 정보냐는 질문에는 "더 이상은 밝힐 수 없다"고 말을 아꼈다.

북한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 위반에 해당하는 지난달 군사정찰위성 발사에 이어 ICBM 발사에 나설 경우 한반도를 둘러싼 긴장은 더욱 고조될 전망이다.

김 차장은 "탄도미사일은 한미간 확장억제의 검토 대상"이라며 "탄도미사일의 길이(사정거리)가 짧건 길건 어쨌든 거기에 핵을 실으면 그것이 우리에 대한 핵 위협과 핵 공격이 된다"고 했다.

이어 "북한의 핵 공격을 미리 막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오판한다면 핵 공격을 어떻게 초기에 확고하게 제압하느냐가 확장억제"라고 강조했다.

김 차장은 오는 15일 열리는 NCG 2차 회의 계기에 북한의 ICBM 발사 가능성과 관련한 한미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하게 될 전망이다.

NCG는 지난 4월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방미 때 합의한 확장억제(핵우산)의 실행력 강화를 위한 한미간 협의체로 지난 7월 서울에서 1차 회의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율이 40%대로 하락했으며, 특히 20대에서 긍정 평가는 33.9%로 18.8%포인트 하락했다. 여론조사에서는...
경북 포항에 6천억원 규모의 인공지능 전용 데이터센터가 오천읍 광명일반산단에 건설되며, 2028년 상반기 운영 목표를 세웠다. 이에 따라, ...
경찰이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 대한 부당 개입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대한축구협회에 강제수사를 시작한 가운데, 최영중 전 청주...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