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크리스마스 이벤트 ‘대구를 밝히는 등불, 박물관’ 체험행사 개최

대구근대역사관, 대구방짜유기박물관, 대구향토역사관
12월 24~25일 방문객 대상…체험키트 선착순 제공

크리스마스 무드등.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제공.
크리스마스 무드등.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제공.

대구근대역사관, 대구방짜유기박물관, 대구향토역사관이 오는 24~25일 이틀간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대구를 밝히는 등불, 박물관' 체험행사를 연다.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24~25일에 박물관을 방문하면 무드등 만들기 체험 행사에 참가할 수 있다.

체험은 3개 박물관에서 각각 진행되며, 행사 기간 동안 대구근대역사관 120가족, 대구방짜유기박물관 100가족, 대구향토역사관 80가족에게 선착순으로 체험 재료가 제공된다.

신형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장은 "올해 크리스마스에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특별 이벤트를 개최하니 가족과 함께 많이 오셔서 전시 관람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근대역사관에서는 '대구근대역사관, SNS로 함께 해요!'라는 SNS구독 인증 이벤트를 지난 12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대구근대역사관 방문객을 대상으로 대구근대역사관 SNS채널(인스타그램·페이스북) 팔로우를 인증하면 기념품을 증정한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