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청도군, 로컬브랜딩 활성화 공모사업 선정.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장상열(왼쪽) 청도군 부군수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표창을 받고 있다. 청도군 제공
장상열(왼쪽) 청도군 부군수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표창을 받고 있다. 청도군 제공

경북 청도군은 지난 21일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생활권단위 로컬브랜딩 성과 공유회' 에서 지역활성화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5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10개부문 로컬브랜딩 활성화 공모 지원사업 가운데 청도군은 최종 4개부문의 우수사업에 선정됐다.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은 지역 고유자원과 특색을 활용해 '예비 귀촌인은 살고 싶고, 관광객은 다시 찾고 싶은 지역'을 만드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 선정된 지자체는 첫해 3억원, 2년 차 최대 10억원의 특별교부세가 지원된다.

우수사업에 포함된 청도군의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은 총 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청도역 인근 아름다운 나눔장터를 청도 관계안내소로 리모델링하게 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로컬브랜딩 사업을 '경북-청도 소통협력공간',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과 연계, 추진해 누구나 찾고 싶고 살고 싶은 청도로 만들겠다"고 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