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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못 ‘수성빛예술제’에서 대구 미디어아트 공모전 당선작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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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부터 수성못 관광안내소 전광판 통해 송출

대구 수성못 일원에서 개최 중인 수성빛예술제에서 대구 미디어아트 공모전 당선작이 공개되고 있다. 대구 수성구 제공
대구 수성못 일원에서 개최 중인 수성빛예술제에서 대구 미디어아트 공모전 당선작이 공개되고 있다. 대구 수성구 제공
대구 수성못 일원에서 개최 중인 수성빛예술제에서 대구 미디어아트 공모전 당선작이 공개되고 있다. 대구 수성구 제공
대구 수성못 일원에서 개최 중인 수성빛예술제에서 대구 미디어아트 공모전 당선작이 공개되고 있다. 대구 수성구 제공

대구 미디어아트 공모전 당선 작품들이 수성못 관광안내소 전광판을 통해 처음 공개된다.

27일 대구 수성구에 따르면 '2023 대구 미디어아트 공모전' 당선작 총 14점 가운데 수성구 당선작 6점(일반 부문‧학생 부문 각 3점)을 수성못 관광안내소 '모티'의 전광판을 통해 지난 22일부터 송출하고 있다.

대구 미디어아트 공모전은 대구 3대 문화권(신라·가야·유교) 관광진흥사업 일환으로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지난 9월부터 두 달 간 일반과 학생 부문으로 나눠 공모전을 진행했다. 올해는 수성구와 달성군이 공모전에 당선됐다.

일반·학생 부문 대상작들도 수성못 전광판으로 송출되고 있는데, 두 작품 모두 '전통 예술'을 소재로 전통의 미를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일반 부문 대상작 '책가도:목련의 서재(호라_유혜린)'는 책장 형식의 프레임을 활용했고, 학생 부문 대상작 'Treasure Trove-先朝의 것(열정의 복학생_정지원, 서동현)'은 전통적인 장신구를 표현한 작품이다.

앞서 수성구는 지난 22일부터 시작된 수성빛예술제 기간에 맞춰 당선 작품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애초 내년 1월 말까지 송출하기로 했으나, 현장에서 긍정적 반응이 이어짐에 따라 송출 기간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사람과 소통, 예술적 상상력, 공동체의 나눔을 강조하는 수성빛예술제 기간에 대구 미디어아트 공모전 당선작과 지역특화콘텐츠를 선보여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수성못을 방문객들이 빛으로 이뤄진 다양한 콘텐츠들을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계속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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