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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 2024년 '성장'&'소통' 한해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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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 전경. 케이메디허브 제공.
케이메디허브 전경. 케이메디허브 제공.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2024년 '성장'과''소통'을 재단의 핵심키워드로 삼고 업무에 돌입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기업'과 '안전'을 강조하며 체질개선에 주력했던 케이메디허브는 이날 시무식을 열고 2024년에는 성장과 소통을 통해 국가 대표 첨단의료산업 R&D 허브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다짐했다.

케이메디허브는 내년 국내 바이오헬스 업계가 격변을 맞을 것으로 보고 이에 대비해 '성장'에 주력하기로 했다.

지난해 말 부터 바이오헬스 업계가 술렁이고 있는 데다, 국가 R&D 예산이 대폭 삭감됐고 경기 불황으로 기업 투자도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또한 보건복지부가 제약바이오산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를 출범한 만큼 더욱 주목받고 있다.

특히 케이메디허브는 우수한 연구진과 실적에도 불구하고, 대구 지역에 위치해 지역 기업만 지원하는 기관으로 오해를 받아 온 만큼 성장을 통해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는 것이다.

나아가 기업이 시급히 필요로 하는 기술서비스를 강화하고, 빠르게 시장에 도입가능한 신기술의 연구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다. 또한 개발된 제품의 국내시장 및 글로벌시장 진출 지원은 계속해서 지원해, 기업육성이라는 정부정책에 발맞출 계획이다.

아울러 케이메디허브는 '소통'도 도모한다.

재단은 13번째 창립기념일인 지난해 12월 14일 카카오채널을 신설하고, 최신 소식을 카카오톡으로 전하고 있다. 어렵고 복잡한 신약이나 의료기기 연구 내용도 쉽게 풀어 국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R&D 지원에 최선을 다해 대한민국 의료산업이 푸른 용처럼 승천하도록 노력할 것"이라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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