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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비상 의원총회…이재명 피습 후속 대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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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부산 현지 방문 일정 중 흉기 습격을 당한 2일 이 대표가 치료 중인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수석대변인이 브리핑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부산 현지 방문 일정 중 흉기 습격을 당한 2일 이 대표가 치료 중인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수석대변인이 브리핑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날인 2일 부산 일정 중 지지자로 위장한 60대 남성으로부터 피습을 당한 것과 관련해 민주당이 비상 의원총회를 열 예정이다.

3일 오전 10시 30분 더불어민주당은 국회에서 비상 의원총회를 열어 이재명 대표의 피습과 관련한 대책을 논의한다.

이날 민주당은 의원총회에서 전날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 방문 일정 중 이 대표가 습격당한 경위와 수술 예후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전날 지지자로 위장한 한 남성으로부터 흉기로 왼쪽 목 부위를 습격당했다. 이후 부산대병원으로 이송돼 응급 치료를 받은 뒤 이후 서울대병원으로 옮겨져 내경정맥 손상이 확인돼 2시간가량 혈관 재건술 등의 수술을 받았다.

수술을 마친 이 대표는 전날 오후 중환자실로 이동해 회복 중이다. 민주당은 이번 피습 사건을 테러로 규정해 대응할 방침이다.

민주당은 이 대표를 향한 피습에 대해 최고위 명의의 입장을 통해 "이 대표에 대한 정치 테러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며 "한 점 의혹 없이 수사를 통해 사건의 진상을 명명백백하게 밝혀줄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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