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회장 양재곤)는 3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하고, 대구경북이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참배에는 양 회장과 우명규(전 서울시장)·김태형 고문, 문상부 전 중앙선거관리위원, 허재대 특임부회장, 김현태·김득휘 상임부회장, 이율기 청도향우회장, 최경애 경산향우회장, 김태봉 상임이사, 배점희 여성회장, 서성도 산악회장 등 120여 명이 함께 했다.
양재곤 회장은 "눈 비 오는 가운데 재경시도민회 주요 임원이 참석해 선열에 대한 추모와 애국의 정신으로 참배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재경시도민회는 그동안 3·1절이나 광복절 같은 계기가 있을 때 마다 현충원을 참배하고 나라사랑 실천을 다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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