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동대 김경미 컨설턴트, '청년 고용활성화 장관 표창 수상'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근무 취업지원 전담자 활동

국립안동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김경미 선임컨설턴트가 고용노동부장관상 표창을 전수받고 있다. 안동데 제공
국립안동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김경미 선임컨설턴트가 고용노동부장관상 표창을 전수받고 있다. 안동데 제공

국립안동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김경미 선임컨설턴트가 지난달 29일 청년 고용 활성화 유공으로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경미 선임컨설턴트는 안동대에서 2022년 3월부터 고용노동부의 지원 받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수행하면서 취업지원 전담자로 지정돼 대학 및 지역 일자리 발굴 및 매칭, 기업·채용 정보 통합 관리, 유관기관 협업 등 업무를 맡아오고 있다.

안동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을 통해 대학생 및 지역 청년들의 일자리 발굴 및 매칭을 통한 취업률 향상을 위해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진로상담, 자격증 취득 지원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종식 안동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국립안동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뿐만 아니라 국립대학육성사업, LINC 3.0 사업, 글로컬대학 지원사업 등 여러 대형 국책사업에 선정돼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경미 선임컨설턴트는 "안동형일자리사업단 및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지역청년 맞춤형 취업 지원 시스템을 구성해 경북 북부지역 청년들의 고용문제 해결에 앞장서 나가는 지역거점국립대학교의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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