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수성아트피아 신년음악회…대구시립국악단과 함께

1월 19일 오후 7시 30분, 수성아트피아 대극장에서

우리소리 바라지. 수성아트피아 제공.
우리소리 바라지. 수성아트피아 제공.
한상일 대구시립국악단 감독. 수성아트피아 제공.
한상일 대구시립국악단 감독. 수성아트피아 제공.

수성아트피아가 2024 수성아트피아 시즌 시리즈 첫 공연으로 신년음악회를 19일 오후 7시 30분, 수성아트피아 대극장 무대 위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대구시 구·군 찾아가는 공연의 일환으로, 대구시립국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인 한상일의 지휘와 대구시립국악단의 연주를 만나볼 수 있다.

국악관현악 연주 뿐 아니라, 대구가톨릭대학교 성악과 교수로 재직 중인 소프라노 김은주, 계명대학교 음악공연예술대학 교수로 재직 중인 바리톤 김승철, 우리 고유의 소리를 전하며 활동 중인 서도소리 김단희, 장새납 이영훈, 우리소리 바라지도 출연한다.

공연에서는 ▷남도 아리랑 ▷서도민요 연곡 ▷한국가곡 강 건너 봄이 오듯 ▷뱃노래 ▷장새납 협주곡 용강기나리 ▷열풍 ▷타악 협주곡 무취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관람은 전석 무료(10일 오후 2시부터 신청 가능).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 053-668-1800.

수성아트피아 신년음악회. 수성아트피아 제공.
수성아트피아 신년음악회. 수성아트피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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