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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 상가서 화재…충전하던 배터리 폭발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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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경북 영덕 한 상가에서 배터리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9일 오후 경북 영덕 한 상가에서 배터리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경북 영덕군 한 상가에서 불이 나 2천4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다.

1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34분쯤 영덕군 영덕읍 공구판매상가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나자 소방당국은 인력 24명, 장비 9대를 투입해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구판매점에서 인산철배터리 충전 중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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