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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유니텍고 '태국 촌부리주 유학생 선발'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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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박기환 교장 등 직접 태국 방문해 유학생 부모들과 면담해

박기환 의성유니텍고등학교 교장(오른쪽 첫 번째)이 10일 태국 촌부리주를 방문해 우수 유학생 선발 사업으로 경북지역 학교를 다니게 될 유학생과 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의성유니텍고 제공
박기환 의성유니텍고등학교 교장(오른쪽 첫 번째)이 10일 태국 촌부리주를 방문해 우수 유학생 선발 사업으로 경북지역 학교를 다니게 될 유학생과 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의성유니텍고 제공

경북 의성유니텍고등학교가 10일 태국 촌부리주 과학기술 전문학교(Technological College)를 방문해 직업교육 상생발전과 우수 유학생 선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문제를 겪는 경북지역의 문제를 해소하고, 경북 직업교육의 우수성을 세계로 전파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올해부터 태국 촌부리주에서 8명의 학생이 의성유니텍고에 입학하게 돼 이날 의성유니텍고 박기환 교장 등은 현지 학부모와 관계자들의 만나 궁금증을 해결하고, 앞으로 두 학교 간의 업무 공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의성유니텍고에 입학하게 되는 태국 학생들은 남학생 4명과 여학생 4명 등 총 8명이다. 이들은 그동안 특별전형 기간에 화상면접을 통해 최종 입학이 확정됐고, 현재 비자신청과 한국어 교육 등 안정적인 유학 생활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앞으로 두 학교는 교사 교류 확대와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우수 유학생 선발 사업과 별도로 글로벌 직업교육에 관한 소통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박기환 의성유니텍고 교장은 "앞으로 많은 해외 우수 유학생들이 안정적인 직업교육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학교 차원에서 한국어 교육과 방과 후 전공심화 교육 기회 확대 등 세심한 배려와 알찬 기획프로그램 개발 하겠다"며 "재학생들과 상호 소통 상생할 수 있는 글로벌 교육환경 구축으로 국제화 시대 직업교육 선진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전 교직원들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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