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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김건희 여사 특검 여론에 "국민들 왜 찬성하는지 우리도 반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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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오는 4월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했음을 밝혔다. 나경원 전 의원 페이스북 갈무리
8일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오는 4월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했음을 밝혔다. 나경원 전 의원 페이스북 갈무리

제22대 총선 '동작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대한 국민의 찬성 여론이 높은 것에 대해 "우리도 반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나 전 의원은 10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대해 "총선용 특검"이라고 말하면서도 "왜 국민이 이렇게 찬성하실까, 거부권 행사에 반대하실까 그런 부분은 우리도 반성해야 한다. 대통령의 친인척에 대한 우려들은 정리하는 절차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난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했다는 소식을 전한 그는 "저희 당에 대한 거부감이 크면 클수록 표현하는 분들이 늘어난다"며 "선거 오래 해봤는데 그런 것을 이렇게 마주하면서 민심이 만만치 않다는 생각을 굉장히 많이 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금 바닥 민심은 참 안 좋다고 생각한다. 경제가 어렵고 정치가 국민을 위한 정치라기보다는 그들끼리의 정치로 보이는 부분이 굉장히 많다"며 "지금 같이 정치가 국민하고 거리가 먼 모습을 보이면 정치권 자체가 모든 국민에게 지탄받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나 전 의원은 "민심이 차갑기 때문에 한동훈 비대위나 윤 대통령이나 스탠스는 바꾸려고 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얼마 전에 중도를 표방했고 윤 대통령은 중산층에 집중하는 것 같은 정책을 많이 내놓고 있다"고 진단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에 대해선 "어떤 것은 오른편, 어떤 것은 왼쪽에서 정답을 찾겠다고 한 말에 굉장히 공감한다. 그것이 바로 중도 실용 정치"라며 "한동훈 위원장의 태도는 굉장히 바람직하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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