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원장 남순탁)은 15일 헌혈의집 동성로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남선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장,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 임병헌 국민의힘 의원, 정의관 대구시 보건복지국장, 이영애 대구시의회 부의장, 김태우 대구시의원 등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 2008년 1월 2일에 문을 연 헌혈의집 동성로센터는 노후화에 따른 헌혈자의 불편을 개선하고자 총 사업비 4억200여만원을 투입해 지난해 10월부터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같은해 11월 말 운영을 재개했다.
남순탁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 원장은 "새롭게 단장한 동성로센터는 대한적십자사 지침에 따라 헌혈자의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만들었다"며 "헌혈의집 동성로센터가 자발적 헌혈문화 확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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