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찰, '청담동 술자리 의혹 제기' 김의겸 검찰 송치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더불어민주당 김의겸 의원이 23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자료 제출을 요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김의겸 의원이 23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자료 제출을 요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고소당했다가 면책특권으로 불송치됐던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고발된 김 의원을 작년말 검찰에 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경찰은 해당 의혹을 허위 사실로 판단해 의혹을 제기한 유튜브 매체 '시민언론 더탐사' 강진구(57) 전 대표를 검찰에 송치했지만 김 의원은 국회의원 면책특권에 근거해 공소권 없음으로 불송치했다.

국회의원에게는 국회에서 직무상 행한 발언과 표결에 관해 국회 밖에서 책임을 지지 않도록 면책특권이 부여돼 있다.

하지만 이후 고소인 측이 경찰 불송치 결정에 반발해 이의를 신청하면서 김 의원 사건이 검찰로 넘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형사소송법은 불송치 통지를 받은 고소인 등이 이의를 신청하면 경찰이 지체 없이 검사에게 사건을 송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앞서 김 의원은 한 위원장이 법무부 장관이던 2022년 10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종합감사에서 한 장관이 같은 해 7월 19∼20일 윤석열 대통령,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 30명과 함께 청담동 고급 술집에서 심야 술자리를 가졌다는 이른바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했다.

한 위원장은 의혹을 부인하며 김 의원과 더탐사 등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이들을 상대로 10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도 제기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대구 군 공항 이전 사업이 재원 확보 문제로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대구경북(TK)은 광주 군 공항 기능 일부를 떠안게 되는 처지에 놓였...
포스코 노동조합이 18일 합법적인 파업권을 확보하며 창사 58년 만에 첫 파업 위기에 직면했으며, 노조는 기본급 7.1% 인상과 격려금 60...
일본 아키타현의 한 간부가 러브호텔에서 외도 상대와 함께한 채 온라인 기자회견에 참석한 사실이 드러나 정직 6개월과 2단계 강등 처분을 받았...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은 17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만나 한국의 대미 투자 이행 문제를 논의했으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한미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