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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수 예비후보 “생활인구 개념 도입해 보통교부세 비율 확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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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소멸 대응, 영천시 인구 10만명 붕괴 위기 해결책 공약 제시

이영수 더민주 예비후보. 매일신문DB
이영수 더민주 예비후보. 매일신문DB

이영수 4·10총선 예비후보(영천청도·더불어민주당)는 23일 정책 발표를 통해 지방소멸 대응과 영천시 인구 10만 붕괴 위기 해결책으로 생활인구 개념 도입을 통한 보통교부세 비율 확대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영천은 지난해 생활인구 시범 산정지역에 선정됐고 통계청에서 발표한 생활인구는 34만명"이라며 "영천경마공원이 완공되고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연장도 확정돼 향후 생활인구 50만명 시대가 열리면 지방소멸 극복의 롤모델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지방인구 감소가 급격한 상황에서 시 단위 10만명, 군 단위 5만명 등의 지방교부세 산정 기준은 현실적이지 못하다. 재검토 해야 한다"며 "(당선되면)보통교부세 산정기준에 생활인구를 포함시키고 현재 19.24%인 비율을 24%로 인상하는 등 지방교부세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구호에만 그치지 않고 정치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새로운 정치세력이 되겠다. 지방소멸에 대응하는 실사구시의 정치를 약속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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