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공유미용실 '아데르'의 직영 11호점(아데르 도산점)이 오는 2월 1일 CGV청담씨네시티 4층에 정식 오픈한다.
아데르 도산점은 현재 10여명의 헤어디자이너와 네일아티스트가 수준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유명 헤어케어 브랜드의 런칭쇼 등을 통해 아데르만의 브랜드컬러를 확고히 해나가고 있다.
현재 아데르는 서울, 경기지역을 중심으로 11개의 직영점을 운영 중이다.
아데르 브랜드를 총괄하는 정병인 이사는 "이번 도산점 출점은 국내 미용시장의 중심인 압구정, 청담지역에서도 공유미용실 시스템이 도입되는 의미있는 사례라고 생각한다"라며 "한국 미용시장을 대표하는 상권에서 아데르의 성공을 통해 미용산업이 한층 더 발전하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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