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준석, '개혁미래당' 당명에 "옆집 이름 그대로 차용 곤란"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무임승차는 지하철이든, 당명이든 곤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연합뉴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연합뉴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민주당 탈당파가 가칭 '개혁미래당'을 공동 창당한다고 밝힌 가운데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당명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 대표는 28일 페이스북에 "생각이 비슷한 분들끼리 모이는 것은 언제나 축하한다"면서 "중국집에 전화기가 두 대 있는 정도가 아니라, 옆에 신장개업한 중국집 이름 조금 알려져 간다고 그대로 차용하겠다는 것 아니겠느냐"고 강조했다.

이어 "개혁신당이 출범해서 개혁을 화두로 삼아서 이슈를 만들어가는 상황에서 '미래대연합'과 '새로운미래'가 합쳐져서 '개혁미래당'이라는 당명을 쓰겠다고 하는 것은 의도가 명백해 보인다"고 강조했다.

개혁신당에서 사용 중인 '개혁'이라는 단어를 민주당 탈당파의 신당에 쓴다는 것에 불쾌감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는 "무임승차는 지하철이든, 당명이든 곤란하다"고 했다.

앞서 이날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의 신당인 새로운미래와 김종민·조응천·이원욱 의원이 만든 미래대연합이 공동 창당에 합의했다. 공동 창당한 당의 이름은 개혁미래당으로 정해졌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서해 최북단 인천 백령도 인근에서 북한 항공기로 추정되는 비행체의 움직임이 감지되어 어선과 레저보트 79척이 긴급 피항하는 사건이 발생했으며...
정부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5개 자회사를 고객 서비스, 유통·물류, 유지관리 분야의 3개 회사로 통합하며 다양한 국민체감 서비스 개선책을...
서해 최북단 백령도 인근에서 북한 추정 항공기가 출현하자 인천해양경찰서는 어선 70여 척에 대해 약 2시간 동안 피항 조치를 취했으며, 항공...
제25호 태풍 '두쥐안'이 일본 수도권을 강타하여 22일 기준 4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된 가운데, 정전 피해를 입은 가구는 약 4만908..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