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창모(67) 신임 한국농촌지도자 봉화군연합회 회장은 "농촌지도자회가 농업 농촌의 핵심 리더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신규 회원 확보를 통해 활기찬 농촌지도자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봉화가 고향인 손 회장은 1994년 농촌지도자 회원으로 가입, 상운면 회장과 농촌지도자봉화군 차석 부회장 등을 지냈다.
농촌지도자회는 봉사 창조 정신을 바탕으로 농촌문화 창달과 후계자 육성, 농가소득 증대, 농업인 권익보호, 복리증진 등을에 앞장서는 농업인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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