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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항 재개발사업 구역 내 '이순신대로'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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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개통기념식 열고 31일 오후 4시부터 차량 통행시켜

31일 오후 2시 부산항만공사(사장 강준석·왼쪽 일곱 번째)가 주최한 부산항 북항재개발지역 관통 이순신대로 개통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BPA]
31일 오후 2시 부산항만공사(사장 강준석·왼쪽 일곱 번째)가 주최한 부산항 북항재개발지역 관통 이순신대로 개통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BPA]

부산항 북항 재개발사업 구역 내 부산 중구와 동구를 연결하는 이순신대로가 31일 오후 4시를 기점으로 정식 개통했다.

부산항만공사(BPA)는 이날 오후 2시 북항재개발 구역 이순신대로 차도교에서 개통 기념식을 갖고 오후 4시부터 차량을 통행시켰다.

이순신대로는 왕복 4∼8차로 1.6㎞ 구간으로 모두 3개의 교량을 포함한다.

이날 BPA가 개최한 개통 기념식 행사에는 강준석 BPA 사장과 류재형 부산해양수산청장, 최진봉 부산 중구청장, 김진홍 부산 동구청장을 비롯한 해양항만 분야와 지자체, 시민사회의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해 이순신대로의 개통을 축하했다.

이들은 함께 친수공원 도로 등을 시찰하며 북항 재개발사업 잔여부지의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이순신대로는 앞서 개통된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앞 도로와 연결돼 부산 중구와 동구 일대의 만성적인 교통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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