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與 총선 지역구 공천 신청자 접수 마감…847명 지원, 경쟁률 3.35대 1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민의힘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이 23일 여의도 당사에서 공관위 회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이 23일 여의도 당사에서 공관위 회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이 지난달 29일부터 엿새 동안 진행한 4·10 총선 지역구 공천 신청자 접수가 마감됐다. 235개 전체 선거구를 기준으로 최종 경쟁률은 3.35대 1로 집계됐다.

3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담은 신청 결과를 공개했다. 국민의힘 강세 지역인 영남권은 경쟁률이 평균을 웃돌았지만, 약세 지역인 호남권은 신청자 수가 지역구 수보다 적었다.

공관위에 따르면 253개 지역구 공천 신청자는 총 847명이다. 남성이 734명(86.7%), 여성이 113명(13.3%)였으며 45세 미만 청년 신청자는 80명(9.5%)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공천 신청자가 많은 시도는 경기로, 59개 선거구에서 228명이 신청했다. 평균 경쟁률은 3.86대 1로 나타났다.

반면, 전남과 전북은 각각 8명과 7명, 광주와 제주도 각 6명이 신청하는 등 상대적으로 약세인 지역은 한 자릿수에 그쳤다.

영남 텃밭은 공천이 곧 당선으로 직결되는 만큼 후보들이 대거 몰렸다.

경북은 13개 지역구에 67명이 신청해 경쟁률 5.15대 1을 기록했고 경남과 부산도 각각 4.69대 1, 4.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구는 12개 지역구에 44명이 신청해 3.67대 1로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

국민의힘은 이번 지역구 공천 신청자가 4년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의 21대 총선 지역구 공천 때 신청한 647명보다 1.31배 늘었다고 밝혔다.

당 공관위는 이날 공천 신청 접수가 마감됨에 따라 다음 주부터 예비 후보자들에 대한 경쟁력 평가와 여론조사를 본격 실시한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의 대구시장 공천 과정에서 현역 중진 의원 컷오프와 공천 잡음이 이어지며 당내 반발이 커지고 있다. 리얼미터...
정부가 석유제품 가격 안정을 위해 최고가격제를 시행했음에도 일부 주유소에서 가격 인상이 발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는 주유소 가격 변동을 ...
한 네티즌이 현관문 앞에 택배 상자가 20개 쌓여 문을 열기 어려운 상황을 공유하며 택배 기사와 소비자 간 배려 문제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안전 확보를 위해 중국의 협조를 압박하며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의 연기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