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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포항 남·울릉 재선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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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젊고 힘찬 포항·울릉 100만 시대” 공약
총선 예비후보 12명…국민의힘에서만 9명으로 늘어

김병욱 포항 남.울릉 국회의원이 제22대 총선 도전 포부를 밝히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신동우 기자
김병욱 포항 남.울릉 국회의원이 제22대 총선 도전 포부를 밝히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신동우 기자

김병욱 국민의힘 의원(포항남구울릉)이 5일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이로써 포항남구울릉 선거구에는 모두 12명(국민의힘 9명·더불어민주당 2명·자유통일당 1명)의 후보가 각축을 벌이게 됐다.

김 의원은 이날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총선 승리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이끌 '젊지만 오랜 정치 경험을 갖춘 정치 전문가, 정책 전문가'라고 감히 말씀드린다. 97세대 김병욱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함께 민주당 운동권 86세대 퇴출의 선봉에 서겠다"며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남한권 울릉군수와 함께 원팀으로 일할 수 있는 김병욱을 포항‧울릉 100만 시대 선봉에 세워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그는 주요 공략으로 ▷포스코·포스텍을 위시한 기업·대학 도시 건설 ▷포항·울릉 교육발전특구 지정 ▷포스텍 의과대학 신설 ▷울릉도 정주 여건 개선 등을 통한 '100만 인구 포항·100만 관광객 울릉 건설'을 내세웠다.

이와 함께 임기 내 성과를 발표하며 연속성 있는 의정활동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지난 4년간 영일만대교 건설 확정, SRT 도입 등 교통 혁명을 이뤘으며 울릉도 대형 여객선 취항과 울릉공항 공사의 차질 없는 진행, 항사댐 확정과 형산강 정비 추진, 울릉도 산사태 방지사업과 대피소 확충 추진 등 재해‧재난 예방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했다"면서 "저를 뽑아주신 포항·울릉을 위해 헌신하고자 포스텍 의과대학 설립을 위해 교육부,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관계 부처 장관의 포항 방문을 성사시켰으며 울릉 발전의 대역사를 이룬 '울릉도 지원 특별법'을 만드는 쾌거를 이뤄냈다"고 했다.

김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 앞서 포항의 국민의힘 소속 지방의원과 주요 당직자, 지역 원로, 지지자 등 120여 명과 포항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했다.

김병욱 포항시남구.울릉군 국회의원
김병욱 포항시남구.울릉군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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