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의공영(대표 변윤재·오른쪽 두 번째)은 2일 김천시 지좌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기탁된 성금은 지역내 소외되고 어려운 주민이 정이 넘치는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취약계층 10가구에 30만원씩 지급될 예정이다.
변윤재 삼의공영 대표는 "우리 주변에는 어려운 사람이 많이 있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작은 일부터 힘든 일도 함께할 수 있는 삼의공영이 되겠다"라고 했다.
㈜삼의공영은 한국전력기술주식회사의 협력업체로 지난해에도 온열매트 100개를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군사분계선 애매하면 더 남쪽으로"…DMZ 내 北 영역 넓어지나
李대통령, 부전시장서 '깜짝' 고구마 구매…"춥지 않으시냐, 힘내시라"
5년 만에 8천만원 오른 대구 아파트 가격…'비상 걸린' 실수요자
박지원 "북한 노동신문 구독은 가장 효과적인 반공교육"
'윤석열 멘토' 신평 "지방선거 출마 권유 받아…고민 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