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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검찰해제당' 송영길, "이재명 통합형 비례정당 크게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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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의 정점으로 지목된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의 정점으로 지목된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월 총선에서 현행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유지하고 통합형비례정당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구속 중 정치검찰해체당 창당을 선언한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환영의 뜻을 밝혔다.

지난 5일 정치검찰해체당 창당준비위원회는 "지금 위기에 처한 한국의 민주주의를 구하기 위해 해야 할 최대의 급선무는 정치검찰을 해체하는 것"이라며 "아주 적절한 결단이라고 생각하고 크게 환영한다"고 전했다.

이어 "DJ(김대중) 정신과 3·1운동정신을 계승해 앞으로 정치검찰해체당이 민주당의 충실한 우당으로 통합형 비례정당의 취지에 적극 부응할 수 있도록 충심의 노력을 다할 것을 공개 선언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민주당이 4·10 총선에서 적용할 선거제의 비례대표 배분 방식에 대한 당론을 현행 '준(準)연동형' 유지로 사실상 결정했다.

이 대표는 "정권 심판과 역사의 전진에 동의하는 모든 세력과 함께 위성정당 반칙에 대응하면서 준연동제 취지를 살리는 통합형 비례정당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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