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평생학습센터는 20일부터 22일까지 상반기 시민교육 주간반 수강생 359명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3월 11일부터 6월 29일까지 16주 과정에 ▷자격증(바리스타자격증, 제과자격증, 제빵자격증 외 3과목) ▷인문교양(카페에서 북토크 외 2과목) ▷문화예술(도자기 공예, 드로잉 외 11과목) ▷음식·요리(생활요리, 약선 및 전통디저트) ▷건강(기공체조) 등 5개 분야 25개 과정을 운영힌다.

이번 시민 교육은 설문조사를 통해 제과 자격증 과정을 신설하고 야외 실습이 포함된 타일기능사(야간) 과정은 교육 환경을 고려, 일반 야간 수업들과 다르게 주간반과 함께 조기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18세 이상 영주시민이면 영주시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명자 선비인재양성과장은 "배움을 통해 활력있는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과목을 편성한 만큼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설문조사를 통해 시민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백종원 갑질 비판하던 저격수의 갑질…허위 보도하고 나 몰라라
與 진성준 "집값 안 잡히면 '최후수단' 세금카드 검토"
'곳간 지기' 했던 추경호 "李대통령 배드뱅크 정책 21가지 문제점 있어"
채무탕감 대상 중 2천명이 외국인…채무액은 182억원 달해
李정부, TK 출신 4인방 요직 발탁…지역 현안 해결 기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