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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가는 경남 합천 행정, 농기계 순회안전교육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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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농업 기계화 활성화 추진

합천군 제공
합천군 제공

경남 합천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대비해 4일부터 연중 관내 모든 행정마을(농기계 수리센터 인근마을 제외)을 대상으로 농기계 순회안전교육을 한다.

농기계 순회안전교육은 주민들의 농기계 수리불편을 해소하고, 자가정비․수명연장․안전운행으로 경영비 절감과 더불어 농촌 고령화에 따른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진행된다.

순회안전교육팀은 3개반 6명으로 편성돼 12월 10일까지 관내 206개 마을을 직접 찾아가 농기계수리 및 자가정비 기술교육과 농업인의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저속차량표시등 부착 사업도 병행 실시한다.

영농철(5~6월, 8~11월)에는 농작업 중 발생되는 애로사항 등을 해결하기 위해 찾아가는 농기계119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대상 기종은 경운기, 예초기, 관리기, 바인더, 분무기 등 정비․수리 가능한 대다수의 농기계로서 부품대 7만원까지 무상 지원해 농기계 유지보수비 절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세한 일정은 합천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읍․면사무소 및 농기계담당(☎055-930-4762)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김배성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이 농업기계정비를 직접 실습하며 현실적인 기술지도에 주력함으로써, 자가 정비기술 능력 습득을 통해 농업기계 수명 연장, 수리비 절감 등을 통한 농가경영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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