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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트랙터 기능 동시에" 대동 D-ACT 로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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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이 개발한 컨셉 트랙터
대동이 개발한 컨셉 트랙터 '디 액트'(D-ACT). 대동 제공

미래농업 플랫폼 기업 '대동'이 개발한 컨셉 트랙터 '디 액트'(D-ACT)가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꼽히는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아시아 최초 본상을 수상했다.

7일 대동에 따르면,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이 주관하는 IF 어워드에서 72개국 1만1천여 개 출품작 가운데 디 액트가 프로페셔널 컨셉 부문과 프로덕트 컨셉 부문에서 동시에 본상을 수상했다.

디 액트는 초소형 모빌리티와 정밀농업 트랙터 기능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는 강점을 지닌다. 운전석 부분은 초소형 자율주행 모빌리티, 본체 부분은 무인 정밀농업 트랙터 역할을 한다. 운전석과 본체가 결합한 경우 작업자가 수동 조작으로 농업 작업을 수행할 수 있고, 운전석을 분리하면 모빌리티로 활용 가능하다.

디 액트의 본체는 무인 정밀농업 트랙터 모드 작동 시 'AI 정밀농업 로봇'이 된다. 작업자는 원격으로 작업 지시를 하고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감병우 대동 상품기획본부 부문장은 "디 액트(D-ACT)는 대동이 추진하는 AI정밀농업 로봇과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으로의 전환 과정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상징적 모델"이라며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2024 수상이 대내외적으로 대동의 미래사업에 대한 비전과 방향을 다시 한번 인정 받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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