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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구기상과학관, 오는 23일 '세계기상의 날' 기념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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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기상청 국립대구기상과학관은 오는 23일 대구기상청 일대에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세계기상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상·기후 시화 그리기 대회 ▷기상의 날 축하 체험부스 운영 ▷기상·기후사진 전시회 및 기상관측차량 전시·관측시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행사 당일을 포함하여 19~24일간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제8회 기상기후 시화 그리기 대회'는 대구·경북 소재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저학년(1~3학년)과 고학년(4~6학년)으로 나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국립대구기상과학관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9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으로 사전 접수한다. 기상청장상 2편, 대구기상청장상 20편 등 수상작을 선정해 상장을 수여하고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상의 날 축하 체험부스'는 기후행동 퀴즈, 기상위성과 기후변화에 관한 미션 수행, 무지개의 발생 원리 학습 및 놀이체험, 지구온난화로 뜨거워지는 지구를 지키기 위한 기후행동 학습 및 교구제작 등 다양한 체험으로 운영된다.

'기상·기후사진 전시회'는 2024년도 기상기후 사진·영상 공모전 입상작 25점이 21일부터 24일까지 국립대구기상과학관 1층에 전시된다. 또 기상업무와 방재업무 등을 수행 및 지원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에 특화된 기상관측차량을 전시하고 관측 시연한다.

함동주 대구기상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민들과 세계기상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과 기상과학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대구기상청은 앞으로도 기상기후과학문화를 확산하고 기후위기를 극복하는 국가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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