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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환경오염 사고 대비 대응 방안 논의…"환경오염 사고는 예방이 최우선 수습은 안전·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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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환경오염사고 예방 먼저 수습은 안전하고 빠르게 대응
사례 공유 등으로 사고 시 안전하고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

경북도청 전경. 매일신문DB.
경북도청 전경. 매일신문DB.

경상북도가 도내 환경오염 사고에 대비해 사전 예방과 신속한 사후 수습을 위한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선다.

8일 경북도는 "경주 산내면에 있는 원두숲생태체험관에서 도내 시·군, 한국환경공단 등 환경오염과 관련한 관계기관들과 함께 환경오염 사고 예방과 수습을 위한 대응 방안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농사용 유류 유출에 따른 환경오염 사고 ▷소화수로 인한 하천 오염 ▷유해 화학물질 유출 등 사고 유형별로 사전 예방과 안전한 수습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시·군별 환경오염 사고에 대한 예방 및 수습 사례를 공유하고 안전하고 신속하게 사고를 수습하기 위한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하는 등 심도 있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한국환경공단, 보건환경연구원, 소방공무원 등 환경오염 사고 예방 대책과 수습 임무를 맡은 공무원 60여 명은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교육도 받았다.

현재 도는 365일 환경오염 사고 감시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도청 환경안전과에 경상북도 환경오염사고 대책 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강병정 경북도 환경안전과장은 "환경오염사고는 예방이 최우선이고, 사고 발생 때는 조금은 과하다 싶을 정도의 대응만이 도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킬 수 있다"며 "내 가족의 건강을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업무에 충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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