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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또 이강인 저격 "대표팀 선발 안돼…인성 부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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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은 5일 대구시청 동인청사 기자실에서 언론 간담회를 열었다. 대구시 제공
홍준표 대구시장은 5일 대구시청 동인청사 기자실에서 언론 간담회를 열었다. 대구시 제공

축구 국가대표팀의 '하극상 논란' 중심에 섰던 이강인을 비판해온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표팀 선발을 하루 앞두고 그를 선발해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홍 시장은 10일 소통채널 '청년의 꿈'에서 이강인 선발 여부를 묻는 질문에 "불가합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강인 인성이 단체경기에 부적합 하다"라며 이유를 설명했다.

홍 시장은 그간 이강인에 대해 여러차례 공개 비판을 해왔다.

자신의 SNS나 소통채널 등을 통해 "정치든 축구든 인성이 나쁜 이는 퇴출 시켜야 한다" "조금 떴다고 안하무인에 '가족회사'나 차리고 축구장에서 벙거지 쓰고 패션쇼나 하고 마음이 콩밭에 가 있는데 그렇게 축구 하니 이길 수가 있겠느냐" 등 강도높은 비판을 이어왔다.

한편 올림픽 대표팀과 함께 임시로 A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황선홍 감독은 11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의 축구회관에서 A대표팀 및 올림픽 대표팀 소집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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