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총선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김형동 예비후보(안동예천·국민의힘)가 17일 경북 예천 종합스포츠타운 조성을 통한 예천 원도심과 도청 신도시 상생 발전 공약을 내놨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제22대 총선 핵심공약으로 '예천종합스포츠타운 조성'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예천진호국제양궁장 인근에 종합스포츠타운을 조성해 생활체육 기반을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모든 생활체육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도록 축구장, 테니스장 등 야외 스포츠 시설과 생활체육공원을 조성해 지역주민의 건강과 생활체육 전변 확대 등을 책임지겠다는 것이다.
김형동 예비후보는 "예천종합스포츠타운을 조성해 전국 단위, 도 단위 체육행사 유치가 가능해질 것"이라며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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