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식품협회 "지역식품산업, 말레이시아에 진출합시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말레이시아’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한 글로벌마케팅, 인재양성 전략연구 간담회 개최

대구시 농산유통과(과장 최상욱)와 (사)대구식품협회(회장 김성열)는 14일
대구시 농산유통과(과장 최상욱)와 (사)대구식품협회(회장 김성열)는 14일 '지역식품산업, 말레이시아 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한 글로벌마케팅 및 인재양성 전략연구 간담회'를 열었다.

대구시 농산유통과(과장 최상욱)와 (사)대구식품협회(회장 김성열)는 14일 (주)마스터아이디의 '쪼쪼짐닭 범어점'에서 산·학·연·관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식품산업, 말레이시아 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한 글로벌마케팅 및 인재양성 전략연구 간담회'를 열었다.

대구식품산업 업체들은 말레이시아 진출 활성화를 위해 지역대학과 마케팅 인재양성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식품클러스터 핵심구성으로서 식품R&D센터 구축을 실현하기 위해 지역 네트워킹을 적극적으로 펼치기로 했다.

주제발표에 나선 P&P그룹 박재홍 대표는 "현지의 입맛과 그들의 문화와 융합한 현지화로 한 단계 더 나아가기 위해서는 고급화 전략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원영 경북대 농업생명과학대학 식품공학부 교수는 "지역식품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할 국제적 역량을 갖춘 인재 육성에 힘쓰겠다"고 했다.

김미옥 대구보건대 식품영양학과 교수(사단법인 한국식품영양학회 회장)는 "대구식품의 우수성을 알려 글로벌 시장에서 K푸드 세계화를 이끌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성렬 사단법인 대구식품협회 회장은 "대구지역 식품산업이 전략적 네트워크 구성과 인재양성 지원사업 등을 통해 해외에 진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