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홍준표 "국민들 가엾다…역대 최악의 선거"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페이스북에 "차악 후보 선택해야 하는 국민들이 가여워"

홍준표 대구시장. 홍준표 페이스북
홍준표 대구시장. 홍준표 페이스북

홍준표 대구시장이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4·10 총선 후보자 공천 상황을 비판하며 "국민들이 가엾다. 역대 최악의 선거다"고 말했다.

19일 오전, 홍 시장은 본인의 페이스북에 "한쪽은 무자비하게 반대파만 잘라내는 뻔뻔한 공천을 하고, 한쪽은 정체불명 공천을 하면서 무조건 찍으라고 한다"며 양당의 공천 상황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소위 제3지대는 정체성을 상실하고, 맥도 추지 못하니 국민들이 선택하기 참 난감할 것이다. 차악의 후보라도 선택하기 위해 투표장에 가야 하는 국민들이 가엽다"며 "이번 선거는 투표하러 갈 맛이 안 난다. 선거는 국민적 축제인데 역대 선거 중 최악의 선거"라고 일갈했다.

다만, 홍 시장의 페이스북 글은 이내 내려가 지금은 찾아볼 수 없다.

한편 국민의 힘은 최근 비례대표 공천 후보자 발표 과정에서 '호남 홀대론' 비판이 일었고, 이에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칙위원장의 갈등, 이른바 '윤·한 갈등' 재점화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경선 과정에서 이른바 '비명(비이재명)'계를 배제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특히 이재명 대표 배우자실 부실장과 대장동 사건 변호인 등을 연이어 공천하며, 자기사람 심기, 즉 '사천(私薦)' 논란의 중심에 섰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서해 최북단 인천 백령도 인근에서 북한 항공기로 추정되는 비행체의 움직임이 감지되어 어선과 레저보트 79척이 긴급 피항하는 사건이 발생했으며...
정부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5개 자회사를 고객 서비스, 유통·물류, 유지관리 분야의 3개 회사로 통합하며 다양한 국민체감 서비스 개선책을...
서해 최북단 백령도 인근에서 북한 추정 항공기가 출현하자 인천해양경찰서는 어선 70여 척에 대해 약 2시간 동안 피항 조치를 취했으며, 항공...
제25호 태풍 '두쥐안'이 일본 수도권을 강타하여 22일 기준 4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된 가운데, 정전 피해를 입은 가구는 약 4만908..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