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성경찰서(서장 경무관 김소년)는 지난 20일 강력범죄 대응을 위하여 경북청 항공헬기·순찰차 캠 영상을 활용한 FTX 훈련을 대구스타디움 일원에서 실시했다. 이번 합동훈련은 7세 남아가 납치된 상황을 가정하여 112순찰차·교통순찰차, 항공헬기 등 장비 활용, 범물동에서 대구스타디움까지 18km 구간 동안 범인이 탑승한 차량을 추격하고, 검거하는 과정으로 실시했다.
김소년 수성경찰서장은 "이번 FTX를 통해, 살인·강도 등 강력범죄 후, 도주하는 이동성 범죄에 신속히 대응하고, 향후 사회적 재난 상황, 대규모 행사 등 어떠한 상황에도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증진하여 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