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에 본사를 둔 도레이첨단소재가 2024년도 정기 임원인사에서 김영섭 대표이사 사장 CEO를 신규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김 CEO는 연구개발과 영업, 기획 등 폭넓은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는 등 도레이첨단소재의 지속성장을 이끌어 갈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또 과감한 혁신과 강한 추진력으로 기존사업의 경쟁력 제고와 신규사업의 조기 안정화를 주도하면서 조직의 역동성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이번 임원인사에 대해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미래 지속성장을 위한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탁월한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리더를 고르게 선발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임 전해상 대표이사는 부회장으로 승진하면서 회사의 연구개발을 총괄해 혁신적인 R&D 체제를 구축하고 글로벌 시장을 리드할 신규소재 개발에 전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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