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해 감사원장은 22일 서울 종로구 감사원 제1별관에서 열린 '2024년 자체감사 책임자 회의'에서 "기관의 적극적인 행정에 대한 면책 제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체감사 책임자 회의는 감사원이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에서 자체적으로 감사를 수행하는 자체감사기구 책임자들과 감사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연례 회의다.
최 원장은 이 자리에서 "자체감사기구에서도 적극적·혁신적 도전에 대한 실패는 용인하고 핵심적인 문제 진단에 감사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향후 감사원은 자체감사기구 운영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 신규 직원 대상 교육을 확대 지원할 예정"이라며 "각 기관에서도 자체감사 역량 강화에 힘써 달라"고 요청했다.
감사원은 이날 회의에서 올해 감사원 감사운영 방향을 소개하면서 20개 고위험 중점분야를 토대로 한 40여 개 감사 계획을 설명했다.
▷효율적인 공공감사체계 구축 ▷자체감사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방안 ▷자체감사 중점 운영 방향도 제시했다. 사전컨설팅 우수 사례, 자체감사활동 심사 제도 및 감사원과 자체 감사기구 간 협력감사 사례 등도 소개했다.
최재해 원장은 공직사회가 올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감사업무를 충실히 수행한 자체감사 책임자들 노고에 감사의 말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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