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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무원노조 위원장에 김영진 현 위원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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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현 대구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이 재선됐다. 22일 대구공무원노조에 따르면 전날 치러진 이번 제12대 위원장 선거에는 김영진 위원장이 단독출마해 연임에 성공했다.

이날 투표는 조합원 대상 모바일 찬.반 투표로 진행됐으며 역대 최고 투표율인 80.4%의 투표율에 96.0%인 1502표를 얻어 최고 득표율을 기록했다.수석부위원장에는 최영진 현 수석부위원장이, 사무총장에는 이성규 현 사무총장이 위원장과 함께 연임됐다.

김영진(환경6급) 당선인은 1994년 대구시 지방공무원으로 임용돼 현재 기후대기과에서 근무 중이며 지난 10여 년간 대구공무원노동조합에서 대의원, 사무총장, 수석부위원장, 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지난해 5월, 대구민주공무원노동조합과의 통합으로 공동위원장으로 재임 중이다.

그는 당선 인사에서 "재선을 통해 지난 시간 하지못했던 여러 가지 과제들을 꼼꼼히 챙겨 나갈것이며, 비록 힘들고 어려운 시기이지만'공무원 노동자'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며 "상급 단체인 한국노총 및 공무원연맹과 함께 공무원 연금을 포함한 정부의 공적연금 개악을 막고 공무원 노조법 개정과 공무원의 정치기본권 쟁취에도 대정부 투쟁을 이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제12대 대구공무원노동조합 임원의 임기는 오는 5월 16일부터 2027년 5월 15일까지 3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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