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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DX, 25일 정기주총서 정덕균 사장 연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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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원 사외이사를 위원장으로 ESG위원회 구성

정덕균 포스코DX 대표이사가 25일 경북 포항 본사에서 열린 제35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포스코DX제공
정덕균 포스코DX 대표이사가 25일 경북 포항 본사에서 열린 제35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포스코DX제공

포스코DX가 25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정덕균 사장의 연임을 결정하고,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강화를 위한 ESG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날 허종열 경영기획실장은 사내이사로, 포스코홀딩스 김기수 미래기술연구원장은 기타 비상무이사로 각각 선임했다.

사외이사는 김호원 전 특허청장과 안정옥 전 SK C&C 사업대표 사장이 선임됐다.

ESG위원회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과 관련한 주요 의사결정을 이사회 차원에서 투명하고 신속하게 내리기 위해 만든 조직으로, 김호원 사외이사가 위원장을 맡았다.

포스코DX는 2023년 매출 1조4천859억원, 영업이익 1천106억원을 달성해 전년 대비 매출 28.9%, 영업이익 71%가 증가하는 실적을 거뒀다.

회사 측은 생산현장의 스마트팩토리를 선도적으로 구축해온 경험을 기반으로 올해는 인공지능, 디지털트윈, 로봇 등의 기술을 융합해 더욱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특히 2차전지 소재사업실을 신설해 포스코 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미래소재 부문의 자동화와 스마트팩토리 구축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도 주력할 계획이다.

여기에 더해 고위험·고강도 산업 현장에 로봇을 적용하기 위한 컨설팅, 설계, 시스템 구축 등 로봇 자동화를 전담하는 로봇자동화센터도 올해 신설한다.

정덕균 사장은 "그동안의 사업구조 개편 노력과 혁신활동으로 회사의 실적이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기업가치 또한 큰 폭으로 상승되고 있다" 면서 "산업용 로봇, AI, 메타버스, 디지털트윈 등의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신사업 발굴과 육성을 통해 새로운 성장의 시대를 열어나가겠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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