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화원농협이 28일까지 이틀 동안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 본리1리 마을회관에서 조합원을 위해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 현장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기계 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을 대상으로 임직원과 농기계수리업체의 전문 수리 기사와 함께 경운기, 관리기, 예취기, 동력분무기 등 농기계수리·점검을 하고 있다.
화원농협의 농기계 순회 수리 서비스는 농기계 소모품, 엔진오일, 필터, 밧데리 등 조합원에게 영농비 절감을 위해 매년 6천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석경륜 화원농협 조합장은 "고령 조합원 등 안전하게 농사를 지을수 있도록 농기계 수리, 소모품을 지원하는 등 조합원의 농가소득에 농협이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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