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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또 한동훈 겨눴나…"셀카 찍는 시간에 메시지나 던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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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핑계댈 생각말고 끝까지 최선 다해야"
"정치는 진심(眞心)과 진심(盡心)으로 하는 것"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지난 28일 서울 용산구 용문시장 사거리에서 지지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지난 28일 서울 용산구 용문시장 사거리에서 지지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홍준표 대구시장. 대구시 제공
홍준표 대구시장. 대구시 제공

홍준표 대구시장이 국민의힘을 향해 연일 쓴소리를 내고 있다.

2일 홍준표 시장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흔들리지 맙시다. 선거가 이번 뿐만이 아니잖습니까"라며 "벌써 핑계나 댈 생각 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합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 하고도 지면 깨끗히 승복하고 남탓 말고 책임질 사람은 책임 집시다"라며 "그 사이 각종 사건, 사고에도 책임진 사람이 없었지 않습니까? 총선에 집중 하십시오"라고 덧붙였다.

이어 홍 시장은 '셀카 쇼' 대신 '담대한 메시지'를 던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셀카 찍는 시간에 국민들에게 담대한 메시지나 던지세요. 셀카 쇼만이 정치의 전부가 아닙니다"라며 "니다"고 끝을 맺었다.

앞서 홍 시장은 전날에도 SNS에 "대통령 덕에 국회의원 거저먹겠다고 설칠 때가 불과 몇달 전인데 이제 와서 벼락치기 선거가 안되니 그게 대통령 탓이냐"면서 "2년도 안된 대통령을 제쳐두고 총선이 아니라 대선놀이 하면서 셀카나 찍는 선거전략으로 총선을 돌파할 수 있었다고 믿었느냐"고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지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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