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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앞산 일대 갤러리 연합 기획전 ‘앞산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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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부터 27일까지
앞산갤러리·이색갤러리·갤러리동원
근대~현대 ‘꽃’ 소재 작품 전시

강정주, scent of happiness, oil on canvas, 97x97cm, 2024
강정주, scent of happiness, oil on canvas, 97x97cm, 2024
이영철, 사랑꽃 사랑달, 92x65cm, Acrylic on canvas, 2023
이영철, 사랑꽃 사랑달, 92x65cm, Acrylic on canvas, 2023

벚꽃 명소로 잘 알려진 대구 앞산 일대의 갤러리 3곳이 오는 11일부터 '꽃'을 주제로 한 연합 전시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갤러리동원 앞산점과 앞산갤러리, 신생 화랑인 이색갤러리가 함께 마련한 이번 전시는 근대부터 현대까지 꽃을 소재로 한 작품을 망라한다.

갤러리동원 앞산점은 안광식, 이영철, 장준석 작가의 작품을, 앞산갤러리는 강민정, 김수미, 도진욱, 최정인 작가의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이색갤러리에서는 강정주, 김명순, 류제비, 장기영 작가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갤러리동원 앞산점 1층에서는 특별전 '근대미술의 봄'이 마련된다. 강우문, 김기창, 변종하, 손일봉, 천경자 등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근대기 대표 작가들의 표현을 살펴볼 수 있다.

손동환 갤러리동원 대표는 "옛날부터 지금까지 동서양을 막론하고 꽃을 그리지 않은 화가가 없을 만큼 꽃은 화가에게 사랑 받는 소재였다"며 "기쁨과 애잔함, 인생의 희노애락이 시대를 막론하고 꽃 그림 한 폭에 담겨있다"고 말했다.

전시는 27일까지. 053-423-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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