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투표 마친 권양숙 여사…"사위 곽상언 잘됐으면 좋겠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오전 8시 봉하마을 인근 투표소에서 투표
"시골에서 잘 지내고 있다" 근황 전해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가 제22대 총선 투표일인 10일 오전 경남 김해시 진영읍 한빛도서관 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가 제22대 총선 투표일인 10일 오전 경남 김해시 진영읍 한빛도서관 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인 권양숙 여사가 10일 오전 김해 봉하마을 인근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했다.

10일 오전 8시쯤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봉하마을 인근 한빛도서관 다목적홀에 마련된 제7투표소를 찾은 권양숙 여사는 주민과 선거사무원 등과 인사를 나눈 후 투표했다.

투표를 마친 소감에 대해 권 여사는 "특별한 소감은 없고 투표에 많이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총선에서 서울 종로에 사위인 곽상언 후보가 출마한 데에 대해서는 "아이고 잘 됐으면 좋겠다"고 짧게 말했다.

이후 "시골에서 잘 지내고 있다"라며 "시골 자체가 운동하는 곳이다. 편안하게 왔다갔다하고 있다"라며 근황을 전한 뒤 봉하마을 자택으로 향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