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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조국 "국민이 승리, 정치 변화 이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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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즉시 한동훈 특검법 발의하겠다"

4·10 총선을 하루 앞둔 9일 대구 동성로관광안내소 앞에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주먹을 쥐어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4·10 총선을 하루 앞둔 9일 대구 동성로관광안내소 앞에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주먹을 쥐어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0일 총선 출구조사 결과에 대해 "국민이 승리했다"고 평가했다.

조 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당 개표상황실에서 11∼15석의 비례대표 의석 확보가 예상된다는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본 뒤 "국민께서 윤석열 정권 심판이라는 뜻을 분명하게 밝히셨다"고 말했다.

그는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의 퇴행을 더는 두고 볼 수 없다는 국민 여러분이 이번 총선 승리의 진정한 주인공"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이번 총선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라. 그간 수많은 실정과 비리에 대해 국민께 사과하라"며 "이를 바로잡을 대책을 국민께 보고하라"고 촉구했다.

조 대표는 "총선은 끝났지만, 조국혁신당이 만들 우리 정치의 변화는 이제 시작"이라며 "개원 즉시 '한동훈 특검법'을 발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 대표는 지난달 12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22대 국회가 개원하면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딸의 논문 대필 의혹 등에 대한 진상을 규명할 '한동훈 특별검사 도입법'을 발의하겠다고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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