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는 지난 9일 김천혁신농협 남면지점을 방문해 지역민과 농민을 상대로 '찾아가는 공동체 치안 활동'을 했다.
찾아가는 공동체 치안 활동은 행사장 등 주민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원스톱으로 보이스피싱 예방이나 가정폭력·노인학대 상담 등 지역 실정에 맞는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범죄 취약지 순찰 예약을 받는 등의 지역 맞춤형 치안 활동이다.
김천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찰뿐만 아니라 지자체, 자율방범대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주민 친화적 치안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이 안전하다는 것을 체감하도록 공동체 치안 활동을 꾸준히 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정청래 "이재명 연임 대찬성…李 설득하는데 총대 메갰다"
'코로나 보다 더 힘들다' 눈물의 소상공인…"민생 돌보는 정책 보여달라"
"장사하나요?" 간판 꺼진 대구 상권…"손님보다 직원이 더 많다"
"文 겨냥 정치보복 수사 멈춰…스토킹 수준" 고민정 등 野 당선인들 한목소리
'명품가방 수수의혹' 최재영 목사, 檢 출석…"본질은 국정농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