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삼덕교회는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교회 야외주차장(중구 공평로 4길 11)에서 '지역과 함께 하는 삼덕바자회'를 연다.
이날 바자회에선 비빔밥, 떡갈비, 밑반찬, 다슬기국, 떡볶이 등 먹을거리와 중고 가전제품 및 주방용품, 구제 옷, 머플러, 머리핀, 브로치, 맛사지팩, 책, 엽서, 에코백, 친환경 수제 비누, 실크스카프, 가죽공예 핸드메이드 제품 등 다양한 생활용품이 판매된다.
또 팔찌 만들기 등 체험을 할 수 있고, 어린이를 위한 전통놀이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참여자들을 위한 축하 공연, 경품 추첨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바자회 수익금은 중구 지역 독거 어르신들의 집 수리 및 청소, 경로잔치 등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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