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록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 원장은 최근 '바이 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1회용품 줄이기, 다회용기 사용 등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가 주관하는 범국민 실천 운동이다.
국립산림치유원은 2050 탄소중립을 위해 ▷예천양수발전소와 연계한 탄소중립 마을 숲을 조성 ▷숲에서 탄소중립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등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권 원장은 "플라스틱을 멀리하는 작은 습관이 건강한 숲을 만드는 첫걸음"이라며 "임직원이 먼저 건강한 숲을 만드는 데 앞장설 수 있도록 업무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남태현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원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권 원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이영록 국립대전숲체원 원장과 박석현 예천양수발전소 소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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